요즘 하고 있는 것들

요즘 정말 재미나게 하고 있는 수업인 Perspective 시간에 한 과제들 올려봅니다.

잘한 게 아니어서 부끄럽지만 ^//^


모두 수작업이구요.
Value
 마커로 작업했습니다.
마커를 처음 써봐서 후덜덜 했던 기억이..

사실, 수작업 자체를 처음 해보는 거라
연필을 마지막으로 쥐어본 게 언제였는지.. (__ )..( __)
디자이너로서 부끄러워 하며 또, 많이 두려워하며
첫 수업시간에 참여했던 기억이 나네요...





- Isometric View



- Isometric View Light and Shadow



- Atmospheric Perspective
(
요건 지우개와 연필만을 가지고 Silhouettes을 강조하여 그리는 것이 숙제였던..)



- One Point Perspective Grids



- One Point Perspective



- One Point Perspective Light and Shadow Thumbnails



- One Point Perspective Light and Shadow


이 외에도 3포인트까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위에 것들은 시간이 좀 지난 것들.

컴퓨터가 아닌 손으로 최대한 많은 작업들을 해보고 싶어서
전공을 모델링이 아닌 Visual Development(게임의 일러스트나 컨셉)로 택했습니다.

정말, 그림은 아무나 그리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절실히 들고 있는 요즘..

그래도 화이팅!!



by ZelDaQ | 2009/11/18 14:48 | 트랙백 | 덧글(11)

Perspective

지인의 홈페이지에서

글을 읽은 적이 있다.

 

언니가 다른 회사에 다니고 있을 때였는데

회사에 일본인들이 있다고 했다.

일본인 원화가들은 모눈종이에 대고 그림을 그린다고 하면서

신기하다고 글을 적었던 게

오늘 문득 생각났다.

 

가을학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오늘

나는

"Perspective"라는 수업을 듣고 왔다.

그림을 본격적으로 배워보는 게 처음이라 그런지

기대 반 두려움 반, 아침 8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어떻게 버티지.. 이런저런 생각에 잠을 많이 설쳤다.

 

 

교수님이 교실에 들어서는 순간

너무 웃겨서 웃음이 나왔다.

덩치가 굉장히 큰- 학교에서 유명한 선생님이라고만 듣고

수업을 신청했기 때문에

살짝 유비,관우,장비의 장비와 같은 산적을 연상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아니 왠걸,

덩치 큰 푸우, 혹은 팬더....꺅..넘 귀여우셨다.헤헤

 

 

귀찮은 듯한 표정으로

칠판에 그림을 슥슥 그리기 시작하셨다.

원을 120도 각도로 3등분해서

그 각도로 그리드를 막 그리시더니

그 위에 대고 그림을 마구마구 사정없이 그려대셨는데

Isometric environment 라고 하셨다.

(All elements based on 120 degree grid)

부끄럽지만 Isometric이 뭔지 몰라서

그냥 쿼터뷰정도로만 이해하고 돌아왔는데

아무튼, 아아, 넘 멋진 거다.

수업시간 내내 계속 꺅꺅대며 한국사람 망신 다 시키고 왔다.  

 

  

비록 잘 알아듣지 못해서 수업의 절반은 놓쳤지만.

숙제도 사정없이 내주셔서 힘들 것 같다는 생각에

조금 슬프지만.

 

모눈종이 왜 쓰는지 이해가 가더라는.

 

4년만의 깨달음.

 

 

신! 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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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 생활이라는 아래의 글이 무색할 정도로
살이 8KG이나 쪘습니다. 흑흑



by ZelDaQ | 2009/09/10 18:32 | 트랙백 | 덧글(20)

배고픈 생활






음,

다들 예상하셨겠지만..

저 너무너무 배고픈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감사하게도
여긴, 파티문화가 발달해서인지
행사가 있을 때마다 이런 진수성찬을 벌여주곤 하는데


남들은 우아하게 수다 떨며
먹고 있을 때

저는 가방에 챙기느라 정말 바쁘네요..


얼른 밥하는 법부터 배워야겠습니다.T_T





 

by ZelDaQ | 2009/06/13 16:59 | 트랙백 | 덧글(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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